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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40대를 바라보며 (1)
바른생활
[책]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싶다 #2. 마흔을 준비하며
내 나이 35, 어린시절 30살 넘으면 아저씨라고 생각했었는데 어느새 내가 그 나이가 되었다. 예전에 나의 삶에는 과거에 대한 후회가 거의 없었다. 삶에서 벌어질 새로운 일들에 대한 기대감으로 하루하루를 보냈었다. 그러던 내가 요즘에는 옛날을 떠올려보며 그 시절의 결정들을 되돌아 보곤 한다. 그래서 30대의 중간에 위치한 지금, 이 책을 만난 것은 나의 40대를 준비하는 마음을 다시 한 번 잡아주었다. - 존 러스킨은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지는 것'이라고 했다.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무엇으로 채워가는 것이다. : 나의 하루는 어떻게 지나가고 있을까? 나이가 들수록 삶은 단순해져가고, 활발하게 세상을 무대로 움직이던 몸과 마음은 좁아진 집 안으로 무대를 옮기게 되었다. 그래..
읽다_독서
2020. 3. 15.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