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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생활
https://youtu.be/JoHsMtUGg-M 1) 유동성효과는 이제 지나갔고, 실적효과가 시장을 움직인다. 유동성효과는 달러약세, 금강세와 같이 모든 자산가치 강세와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 2) 더 이상 각국 은행이 유동성을 이용하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Exit와 같은 전략을 쓰진 않지만 더 확대하지는 않겠다. 유동성 장세가 끝나면 실적장세가 온다. 3) 유동성장세는 금융장세라고 하고 매크로한, 거시적인 영향력이 있다. 모두가 상승한다. 하지만 실적장세에서는 스토리가 미시적으로, 마이크로하게 바뀐다. 4) 최근 유가가 많이 올랐다. WTI유가가 60달러가 넘었다. 2019년 평균이 60달러가 안되었다. 유가와 천연가스가 올라간다. 이것은 수요가 늘었난 것이 아니고, 공급이 줄게되었다. opec..
"운이란 타고난 나의 특징(명: 생년월일시, 고정적이고 불변함)을 토대로 특정 시간·장소(운: 동적으로 상호작용함)에 처한 내가 주변 환경과 교류하는 모습 일체를 뜻함" #운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명리학의 관점에서 운을 움직이기 위해 크게 두 가지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 첫 번째는 생년월일시, 사주팔자로 결정되는 그 사람의 특징(기운)이라는 어려움이다. 명리학은 자연 속의 개인을 표현하는 이론으로 기본적으로 제약이 많다. 나무(木)로 태어나 뿌리가 땅에 박혀 있으면 마음대로 사는 곳을 옮길 수 없다. 두 번째는 시기의 어려움이다. 가을에 씨 뿌리면 벼가 자라지 않는 것처럼, 비바람이 오면 고기잡이를 나갈 수 없는 것처럼, '때'를 얻지 못하면 모든 일은 노력만으로 이루기 어렵다. 이 두 가지 어려움은 ..
"돈은 인격체다" 김승호 회장은 존경받는 부자이다. 최근에 출간 된 은 그가 가지고 있는 사업가로서의 자세와 돈에 대한 태도를 잘 보여준다. 많은 젊은 청춘들이 그의 책을 읽고 따라하고 싶어하는 것은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과 함께 존경받고 싶다는 것도 포함될 것이다. 불안한 청춘들의 마음이 이 책을 통해서 안정감을 갖고, 돈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정할 수 있다면 좋겠다. 1.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돈이 비정기적인 돈보다 더 가치있다. 1) 현금흐름이 좋기 때문이다. 2) 리스크가 적기 때문이다. 2. 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될 생각을 하면 안된다. 부자가 되기에 좋은 나이는 빨라도 50대이다. 돈을 버는 능력, 돈을 모으는 능력, 돈을 유지하는 능력, 돈을 쓰는 능력이 네 가지를 키우기 위해서..
아비투스(프랑스어 : Habitus)는 프랑스의 사회학자 피에르 부르디외가 처음으로 사용한 단어로 인간 행위를 상징하는 무의식적 성향을 말한다. 프랑스어를 자세히 살펴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 영어단어 와 무척이나 닮아있다. 그렇다. Habitus는 라틴어에서 왔으며, 영어단어 Habit의 어원인 것이다. 즉, 아비투스는 사회문화적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제2의 본성으로, 타인과 나를 구별 짓는 취향, 습관, 아우라를 일컫는 것이다. 품격이라는 것은 갑작스럽게 부자가 된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내가 살아온 사회문화적 환경에서부터 결정이 되는 것이다. 흔히들 부자를 부러워 한다. 하지만 나는 요즘 부자의 결과를 부러워하지 않는다. 그가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가 더 관심이 간다. JYP E..
아내를 기다리면서 오랜만에 서점에 들렀다.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기 좋아하는 나는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다. 나의 지적인 호기심을 채워주기 위해서는 책 만한 것이 없다. 강의나 다큐멘터리를 더 선호했던 예전과 달리 요즘은 내가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책이 더 좋다. 책은 고요하게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존재로 생각된다. 요즘은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다. 베스트셀러 코너에도 부동산과 주식과 관련된 서적들이 많이 진입해있다. 그 중에서 눈에 띄는 책이 있었다. 이다. 당당하게 베스트셀러 1위에 있는 이 책은 제목만 읽고서는 내용을 짐작할 수 없었다. 내가 책을 선정하는 방법은 첫째는 저자의 프로필이고, 둘째는 목차의 흥미로움이고, 마지막으로 프롤로그에서 작가가 말하는 책을 쓰게 된 동기이다...
https://m.mk.co.kr/news/realestate/view-amp/2019/07/543078/
# 2000년 미국 코넬대학교의 연구팀은 극장에서 영화 관람 전에 공짜 팝콘을 관객에게 나눠줬다. A는 대형용기에, B는 중형 용기에 넣어줬다. 팝콘을 일부러 눅눅하게 만들어 정말 맛이 없었다. 그런데 대형용기를 받은 사람들이 중형 용기를 받은 사람들보다 그 맛없는 팝콘을 53%나 더 많이 먹었다. '큰 그릇 = 더 많은 음식 섭취'인 것이다. : 전제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가계에서 예산을 편성할 때에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유있게 편성한다. 하지만 위에 실험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는 예산에 맞춰서 소비를 하게 된다. 예산이 줄어든다면 우리가 하는 소비는 더 합리적으로 변할 수 있다. 마트를 가는 횟수나 온라인 쇼핑몰 이용 횟수, 외식 횟수 등을 줄이는 것도 우리의 소비를 조정하는 방법이 된다. # 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