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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생활
https://youtu.be/ACs2aWkbfbk 1. 주식시장의 버블에 대한 연구를 통해서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예일대 교수 로버트 씰러. 그는 2015년 자신의 저서에서 주식, 부동산, 채권시장까지 모두 버블인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즉, 중앙은행에서 의도적으로 금리를 내리는 것이다. 2. 웹세미나에서 지금은 버블입니까? 라는 질문에 로버트 씰러 교수는 지금을 혁신의 시대라고 생각하며 버블이다 아니다보다 혁신을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답변을 했다. 3. 역사적으로 볼 때 일반인들이 투기적인 순간은 역사적으로 혁신의 순간이었다.
https://youtu.be/0_Gb0NCgH_U 1. 최근 10년 동안에 잘 안나타났던 현상이다. 주도주와 소외주의 격차가 커지게되면서 사람들은 주도주로 이동하게 된다. 현재의 주도주는 언택트이다. 2. 네이버와 카카오의 시총이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다. 주도주이다. 소외주는 워런버핏이 모두 팔았다고 하는 항공주, 금융주를 생각해 볼 수 있다. 3. 20년 5월까지는 주도주만 올라가는 형국이었다. 미국에서도 나스닥이 엄청 올라가고 나머지는 전혀 못 쫓아간다. 하지만 주도주만 올라가면서 소외주의 괴리가 커지게 되면은 위험이 발생한다. 4. 주가가 상승하는 일반적인 패턴은 주도주가 오르면 괴리가 발생하는 만큼 소외주가 쫓아서 오르게 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항공, 조선 등이 따라서 올라가게 된다. 5. ..
https://youtu.be/JoHsMtUGg-M 1) 유동성효과는 이제 지나갔고, 실적효과가 시장을 움직인다. 유동성효과는 달러약세, 금강세와 같이 모든 자산가치 강세와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 2) 더 이상 각국 은행이 유동성을 이용하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Exit와 같은 전략을 쓰진 않지만 더 확대하지는 않겠다. 유동성 장세가 끝나면 실적장세가 온다. 3) 유동성장세는 금융장세라고 하고 매크로한, 거시적인 영향력이 있다. 모두가 상승한다. 하지만 실적장세에서는 스토리가 미시적으로, 마이크로하게 바뀐다. 4) 최근 유가가 많이 올랐다. WTI유가가 60달러가 넘었다. 2019년 평균이 60달러가 안되었다. 유가와 천연가스가 올라간다. 이것은 수요가 늘었난 것이 아니고, 공급이 줄게되었다. opec..
https://youtu.be/Pc0ZLvYrspE 본 글은 위 영상의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1) 주식에게는 인플레이션이 악재가 아니다. 2) 채권은 fixed income으로 불리며,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회사가 잘되던 안 되던 원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지만, 더 많은 것을 나눌 수는 없다. 3) 인플레이션에서는 채권의 명목가치는 유지되지만 실직적인 가치는 떨어지게 된다. 그래서 손해다. 주식은 시장에 맞춰서 기업의 수익이 올라가거나 유지된다. 그래서 인플레이션을 가장 싫어하는 자산은 채권이다. 4) 채권은 장기채권과 단기채권이 있다. 인플레이션이 기대되면 장기국채금리는 올라가게 된다. 왜냐하면 아무도 채권을 갖고싶어하지 않기 때문에 수익률이 올라가게 된다. 이때 발생하는 것이 장단기 ..
요즘 경제 뉴스에 많이 나오는 용어를 알아두면 좋겠다. 1. 신용이란? 투자자들이 증권사에서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것이다. 2. 담보유지비율이란? 가진돈(주식의 현재 가치)/빌린돈을 말하며, 증권사별로 다르지만 보통 140%를 기준으로 설정된다. 3. 반대매매란? 담보유지비율이 기준미만으로 떨어진 상태로 영업일 기준 2-3일 내 담보유지비율을 올리지 못하는 경우 증권사에서는 자동으로 투자자의 주식을 매매하고, 빌린돈을 받아가게 된다. 이를 반대매매라 부른다. 최근에 주식시장에서 발생하는 반대매매를 잘 설명해주는 기사가 있어서 함께 공유한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35440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09107 [여기는 논설실] 추락하는 증시가 가르쳐주는 코로나 경제쇼크 해법 증시는 경제의 창(窓)이다. 냉정한 투자자들의 집단적 분석과 평가가 경제상황을 가장 정확하게 반영한다는 점은 거듭 입증된 사실이다. 그런 점에서 펀드멘탈도, 기술적 분석도 무시한채 수직하강중인 글로벌 증시의 움직임은 n.news.naver.com 최근 코로나로 인한 증시의 8일 연속 폭락은 각국에서 시행하는 통화/금융정책을 속수무책으로 만들고 있다. 이런 상황 속 정책과 그 날의 증시(미국)를 비교하며, 시장관계자들에게 효과적인 방안을 찾아낸 한국일보 기사가 눈에 띈다. 결국 핵심은 멈춰버린 수요에 있다. 하지만 수요를 살리기 위해서 취하는 일련의 정책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07509 [속보] "코로나 사태 8월까지" 트럼프 발언에 美 증시 '대폭락'…다우 13% 곤두박질 미국 뉴욕증시가 또 대폭락했다.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통화정책 완화를 통해 정책공조에 나섰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공포를 막지는 못했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 n.news.naver.com 어제 아시아 주식시장이 시작하기 전 미국 중앙은행에서 두 가지 대책을 내놓았다. 1. 제로금리 2. 7,000억 규모의 양적완화 하지만 어제 오후(3/16) 한국 증시는 결국 -3%대 하락이 이어졌고, 이는 오후까지 나타난 미국 증시 선물시장에 반응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했다.(다우/나스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