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목록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1)
바른생활
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김애리 작가와의 인연은 대학교 시절 시작되었다.(직접 만난 인연은 아니라오.) 저자가 지은 초기작으로 를 읽고서, 그녀의 삶과 생각에 반해서 연이은 책들을 찾아서 읽었다. 당시 숙명여대 근처에서 동생과 함께 지내고 있던 시절이어서 혹시나 길에서 만나지 않을까 설레기도 했었다. 시간이 흘렀고,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생활도 어느 정도 한 요즘에 다시 고민이 많아졌다. 고민이 많아지면 언제나 책을 찾아가는 나의 습관에 따라서 도서관에 들렸다. 그 곳에서 대학시절의 첫사랑을 만나는 것처럼 그녀의 신작을 만났다. "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책을 통해서 자신의 삶의 방향을 찾고, 글쓰기를 통해서 자신을 치유할 수 있었다는 저자의 말처럼 나 또한 새롭게 시작하려는 지금 책과 글쓰기의 도움을 받고 싶었다. ..
읽다_독서
2020. 5. 26. 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