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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생활
오늘 우리나라 증시는 어떻게 움직일까? 어제까지 이어져온 상승랠리의 힘은 약해지겠지만 추세상승이 조금은 이어질 것 같다. 아직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전 세계의 부양책과 금융정책을 보면서 투자 심리가 많이 회복된 듯 하다. 실물경제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투자는 심리로 움직이니 추세적인 상승이 있을 것으로 본다. 다만 아직 바닥을 보지는 못한 것 같다. 무제한 양적완화라는 혼을 담은 무기까지 나온 상황에서 작은 악재라도 뉴스가 생기면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금장 투자 심리가 얼어붙고 큰 낙폭이 생기지 않을까? 혼자서 상상(?) 해본다. 1. 미국 다우 지수는 오늘도 상승했다. 출발은 더 신났지만 장 막판에 버니 샌더스가 2조원 부양안 합의에 반하는 의견을 내면서 증시가 크게 떨어졌다. 하..
정부에서는 금융시장과 기업에 어떻게 유동성을 공급하는가? 체크해두자!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325003010
어제 마련된 정부의 재원들이 아래 만기가 도래된 회사들의 회사채, 단기CP에 신속하게 투입될 수 있을까?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32312241171326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494376 미국 증시의 변동성 랠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래는 지난 한 주간 미국 증시를 보여준다. 최근 비트코인과 주식을 비교하는 사람들이 많다. 증시의 변동폭이 크기(예측이 어렵고 상승과 하락이 큼)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기사에도 나오는 것처럼 팬더믹에 따른 투자자들의 심리적 불안감은 어느정도 해소되었으며, 금주부터 매수세가 붙기 시작헸다고 한다. 어제의 하락은 미국 상원에서 경기부약책 합의가 불발했기 때문이고, 오늘의 상승은 합의가 유력하다는 보도 때문이다. 정치적 결정이 어떻게 될지 알 수는 없지만 결국 시장은 변한 것이 없고, 외부에서 들어온 긴급수혈이 만든 심리적 안정감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대선과 경제의 두마리 토끼..
경제와 정치는 떼어낼 수가 없다. 결국 모두 사람들(국민, 시민)을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서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경제와 정치의 목적은 같지만 그 방법은 다를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목소리들을 주의해서 듣고, 나의 생각을 만들어갈 필요가 있다. 코스피는 금일 약간의 반등이 있을 수 있지만 결국 하락세로 끝날 것 같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매는 지속되며, 세계경제를 살피는 기관들도 쉽사리 매수로 돌아서지 않을 것이다. 개인들이 오늘도 매수하겠지만 매수세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또한, 연준의 무제한 양적완화는 자본주의경제에 대한 의구심을 들게한다. 아직 2008년에 실시한 양적완화에 대한 테이퍼링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10년이 지난 지금 또 다시 무제한으로 돈을 푼다는 것은 진정 신용화폐의..
요즘 경제 뉴스에 많이 나오는 용어를 알아두면 좋겠다. 1. 신용이란? 투자자들이 증권사에서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것이다. 2. 담보유지비율이란? 가진돈(주식의 현재 가치)/빌린돈을 말하며, 증권사별로 다르지만 보통 140%를 기준으로 설정된다. 3. 반대매매란? 담보유지비율이 기준미만으로 떨어진 상태로 영업일 기준 2-3일 내 담보유지비율을 올리지 못하는 경우 증권사에서는 자동으로 투자자의 주식을 매매하고, 빌린돈을 받아가게 된다. 이를 반대매매라 부른다. 최근에 주식시장에서 발생하는 반대매매를 잘 설명해주는 기사가 있어서 함께 공유한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35440
아직 전세계 사람들은 코로나에 대한 심리적인 두려움이 크다. 두려움이 없어져야지 코스피를 포함한 전세계 증시는 오를 것이다. 내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은 코로나가 안정세에 접어들었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전 세계는 이제 시작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37278
통화스와프를 통해서 환율은 안정세를 찾고 있지만, 우리나라 증시와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이다. 결국 수요가 살아나야 한다.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기 전까지는 주가지수는 발목이나 바닥이라고 생각하기 어렵다.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NGh0dHBzOi8vd3d3Lm1rLmNvLmtyL25ld3Mvd29ybGQvdmlldy8yMDIwLzAzLzI5NTY3MS_SATZodHRwczovL20ubWsuY28ua3IvbmV3cy93b3JsZC92aWV3LWFtcC8yMDIwLzAzLzI5NTY3MS8?oc=5 국제유가 또 폭락…트럼프, 사우디에 대표단 보내 `유가 담판` - 매일경제 7700만배럴 비축유 구입이어 사우디 상주 정부대표단 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