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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달러 강세 전환 가능성

바른소년 2021. 3. 3. 19:46

https://youtu.be/EffiXY7dZMA


3월 시장의 흐름은 어떻게 될 것인가?

1. 3월은 1,2월과 비슷한 방향성으로 보여진다. 2/24 기준에서 장초반 미국시장이 급락하였다. 테슬라와 아마존의 급락하였다. 이전과 다르게 코로나의 수혜주가 먼저 빠지는 것을 보았을 때, 3월은 가치주보다 성장주가 약세일 것이다.

2. 3월은 달러 인덱스가 올라갔다. 현재의 달러 약세는 장기적으로 볼 필요가 없다. 첫째는 역사적으로 보면은 달러 약세는 미국 국채와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국채와의 차이에사 발생한다. 보통 미국 국채의 금리가 높다. 최근에도 미국의 금리가 빠르게 오르면서 미국 채권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달러 강세가 나타날 것이다. 둘째는 중국 인민은행, 일본은행, 유로ECB, 미국 중앙은행이 모두 돈을 풀고 있는 데 미국 중앙은행보다 나머지 은행이 더욱 많이 풀고 있기 때문에 달러 강세가 나타날 것이다.

3. 인플레이션에 대해서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인플레이션은 물가상승률이다. FED는 핵심소비지출을 인플레이션이라고 말하지만 일반인들은 물가사승률이며, 이는 CPI(소비자물가지수)를 말한다. 즉, 가격이 중요하다. 최종재의 가격은 원가가 오르거나 수요가 어르는 두 가지 경우에 발생하게 된다.

4.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 PPI(생산자물가지수)가 오르게 된다. 역사적 데이터에도 원자재 가격의 트렌드는 중국 공장의 PPI와 동일하다고 본다. 이것은 많은 전문가들이 인플레이션에 동의하는 부분이다.

5. 인플레이션 전망의 차이는 수요와 관련된 CPI에서 나타난다. 지금 미국의 부양책 규모가 굉장히 크다. 2008년보다 2배 이상이다. 이 시절 보다 현재가 GDP갭이 작다. GDP갭은 FRED(Federal Reserve Economic Data)하고 실제 GDP를 비교하면 나올 수 있다. 2008년은 GDP갭이 8분기 동안 이어지면서 커졌다. 하지만 2020년의 GDP갭은 분기에서는 최대치가 나왔지만 현재는 거의 없어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현재 부양책 규모가 2008년과 비교해서 과한 수준으로 보여지며 인플레이션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미국 소비 추이를 살펴보면 17~19년에 과잉소비가 있었다. 과잉소비와 20년의 감소소비는 이연소비라고 볼 수 있다. 3조 달러 수준이고 이는 미국의 GDP의 15%정도 수준이다. 이 부분을 수요견인 인플레이션으로 판단하고 있다.

6. 수요 측면에서 인플레이션이 없을 것이라고 보는 이유는 세계화, 혁신, 인구구조변화, 유동성이 풀렸기 때문이다. 이것이 PPI가 올려서 줄 수 있는 CPI의 영향이 없다고 생각한다. 2010 ~ 2020년은 두 지표의 상관계수가 떨어지지만 예외 상황(리먼브라더스로 인한 회복)으로 보여지고, 그 이전에는 0.7정도의 상관을 보여주었다.

7. 역사적으로 보았을 때 인플레이션이 오게 되면, 에너지나 금융이나 소재나 일반 헬스케어의 주가가 괜찮았다. 미국의 70년 물가상승률을 보았을 때 영향을 많이 받는 업종들이 여기에 속한다.

8. 보잉, JP모건, 에어비엔비 등을 여기에 속한 종목으로 추천한다.

소년의생각)
종목은 잊어도, 방향성은 갖고 가자. 금리는 자산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향후에 기대되는 금리 변화는 상승하는 쪽이 될 것이다. 성장주보다는 가치주로의 변화를 가져가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