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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구의 쩐쟁] 주도주 Vs. 성장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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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구의 쩐쟁] 주도주 Vs. 성장주

바른소년 2021. 3. 2. 17:30

https://youtu.be/0_Gb0NCgH_U


1. 최근 10년 동안에 잘 안나타났던 현상이다. 주도주와 소외주의 격차가 커지게되면서 사람들은 주도주로 이동하게 된다. 현재의 주도주는 언택트이다.

2. 네이버와 카카오의 시총이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다. 주도주이다. 소외주는 워런버핏이 모두 팔았다고 하는 항공주, 금융주를 생각해 볼 수 있다.

3. 20년 5월까지는 주도주만 올라가는 형국이었다. 미국에서도 나스닥이 엄청 올라가고 나머지는 전혀 못 쫓아간다. 하지만 주도주만 올라가면서 소외주의 괴리가 커지게 되면은 위험이 발생한다.

4. 주가가 상승하는 일반적인 패턴은 주도주가 오르면 괴리가 발생하는 만큼 소외주가 쫓아서 오르게 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항공, 조선 등이 따라서 올라가게 된다.

5. 현재는 코스피 기준으로 2,030정도의 중요한 기로에 있다. 200일 이동평균선이 그 기준이다. 200일 이동평균선을 넘어서는 것은 경기가 좋아야지 가능하다. 현재는 넘어섰지만 이것이 지속성이 있을까에 대해서는 부정적이다.

6. 주가가 올라가면서 200일 이동평균선이 따라올라가면서 대세상승장이 나타나게 된다. 현재는 미래의 불안감(하반기의 대유행, 백신 개발 지연 등)으로 인해서 부정적이다.

7. 채권시장은 우리나라의 자본유출을 줄이기 위해서 실효하한(미국금리에 비해서 0.5bp 높은 것을 표현함)이 있다. 따라서 현재 우리나라 금리하락은 끝났다고 보는 것이다. 채권금리가 살짝 올라가게 되는 것이다.

8. 1년에 발행해는 채권이 40-50조원 된다. 하지만 20년은 1차 지원금으로 15조가 진행되었고, 2차/3차 지원금까지 발행하면 순증채권발행량과 동일한 수준이다.

9. 양적완화는 미국에서 금리를 내리기 위해서 국채를 매입하는 것을 말하며, 우리나라는 양적완화를 하지 않고 시장 안정을 위해서 채권매입을 진행한다.
(목적의 차이인가!? 궁금하네)

10. 외환시장에서는 위안화 환율을 살펴보는데 이는 중국인민은행의 고시환율을 살펴봐야 한다. 중국은 2016년 고시환율을 활용해서 시장을 불안정하게 하였다. 고시환율을 계속 끌어올리면서. 하지만 현재는 시장환율보다 더 낮게 고시환율을 나타내고 있어서 시장의 불안전성을 보여주지 않는다.

11.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이탈리아, 캐나다의 G7에서 더 확대하고 있다.

12. 커머더티시장(유가시장)은 현재 올라가고 있다. 금융시장은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곳이 아니다. 오히려 살아보고 살면 사는 것이다. 그때그때의 시장상황에 따라서 움직인다. 현재는 휘발유의 재고가 줄어든다. 따라서 수요가 늘어나면서 유가는 올라간다. 원유는 소비의 따라서 변하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