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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리뷰] 3/26(목) 증시전망 : 미국증시, 공직자 재산공개

바른소년 2020. 3. 26. 07:03

 

오늘 우리나라 증시는 어떻게 움직일까? 어제까지 이어져온 상승랠리의 힘은 약해지겠지만 추세상승이 조금은 이어질 것 같다. 아직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전 세계의 부양책과 금융정책을 보면서 투자 심리가 많이 회복된 듯 하다. 실물경제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투자는 심리로 움직이니 추세적인 상승이 있을 것으로 본다. 다만 아직 바닥을 보지는 못한 것 같다. 무제한 양적완화라는 혼을 담은 무기까지 나온 상황에서 작은 악재라도 뉴스가 생기면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금장 투자 심리가 얼어붙고 큰 낙폭이 생기지 않을까? 혼자서 상상(?) 해본다.

 

1. 미국 다우 지수는 오늘도 상승했다. 출발은 더 신났지만 장 막판에 버니 샌더스가 2조원 부양안 합의에 반하는 의견을 내면서 증시가 크게 떨어졌다. 하지만 연준의 낙관론이 기지개를 펴면서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oid=421&aid=0004544328&sid1=101&mode=LSD

2. 이번주에 가장 핫한 내용은 문재인 정부의 100조 부양책이다. 소상공인과 기업 지원에 51조 6,000억과 금융지원에 48조 5,000억이 들어간다. 시장에 유동성이 크게 돌면서 부동산 상승을 예측하는 분들이 많다. 정부에서도 이와 같은 부분은 지속적으로 경계하며, 부양책에 부동산 관련 내용은 없다. 부동산을 경기부양수단으로 사용하지 않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통해서 안정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https://m.news.naver.com/read.nhn?oid=421&aid=0004544298&sid1=101&mode=LSD

3. 외국인들이 증시에 이어서 회사채 비중도 줄이고 있다고 한다. 현재 실물경제 위험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회사채와 기업어음과 같은 기업이 현금 유동성을 마련하는 것 들이다. 회사채 시장에서 외국인의 비중이 크지는 않지만 비중을 줄인다는 것은 우리나라 기업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11499484&sid1=101&sid2=259&mode=LS2D

4. 고위공직자들의 재산신고가 핫하다. 엘리트 주의와 같이 소수의 가진자들이 정치의 대세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국민의 삶과 너무나도 멀게만 느껴지는 그들의 억억 하는 재산들을 보고 있으니 불편하다. 또한 현 정권의 장관들은 3명중 1명이 다주택자라고 하며, 정부가 이야기한 실거주로서의 주택시장 안정과는 다른 현실을 보여준다. 물론 개인의 자유가 있으니 할 말은 없지만...

https://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08&aid=0004383415&sid1=&ntype=RAN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