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생활

수면장애 본문

쓰다_일상의기록

수면장애

바른소년 2020. 4. 2. 06:47

http://m.health.chosun.com/column/column_view.jsp?idx=303

요즘 잠에서 자주 깬다. 그 이유를 찾아보고 해결하고 싶어서 여러가지 검색을 했다. 수면장애에 대해서 가장 잘 설명해주는 이 기사에서 난 다음의 정보를 얻었다.

-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사람은 수동적인 사람보다 수면시간이 짧다.
: 적극적인 사람은 신체활동이 많아서 수면시간이 길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학계에서는 다르다. 즉, 너무 많은 시간을 잘 필요는 없고 나에게 맞는 수면시간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 수면장애는 3가지 종류가 있다. 1) 잠을 못 드는 것, 2) 잠을 중간에 자주 깨는 것, 3) 중간에 깬 후 잠을 못 드는 것이다. 이중에서 1)이 가장 많고 심하며 심리적인 문제가 크게 작용한다. 2),3)은 신체적인 문제인 경우가 많다.
: 최근 내가 겪고 있는 것이 2),3)인 것 같다. 나는 이것이 문제라고 생각하면서 해결책을 찾고 싶었는 데 이 기사를 보면서 느낀 점은 최근에 바뀐 취침시간이 원인인 듯 하다. 12시에 잠들던 것을 10시 30분으로 바꾸었으니 6시에 일어나던 것을 4시 30분에 일어나져도 크게 문제가 없다. 하지만 괜스레 일어나지 않고 밍기적 되는 것이 문제다. 6시간이면 출분하다. 알람을 듣기 전에 눈이 떠진다면 자연스럽게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자. 좀 더 잔다면 알람에 맞춰서 일어나면 된다. 그러면 회사에 늦지 않게 출근하지 않을까?

뭔가 자연스럽게 머릿 속에 안개가 걷힌다. 아침 시간을 활용한다는 것은 눈이 떠 졌을 때 하고 싶은 것이 있다는 것이다. 나의 아침 시간을 즐겁게 해줄 일들을 찾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