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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_경제학/주식부자 프로젝트

[주식용어] 반대매매

바른소년 2020. 3. 24. 06:54

 

요즘 경제 뉴스에 많이 나오는 용어를 알아두면 좋겠다.

1. 신용이란? 투자자들이 증권사에서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것이다.
2. 담보유지비율이란? 가진돈(주식의 현재 가치)/빌린돈을 말하며, 증권사별로 다르지만 보통 140%를 기준으로 설정된다.

3. 반대매매란? 담보유지비율이 기준미만으로 떨어진 상태로 영업일 기준 2-3일 내 담보유지비율을 올리지 못하는 경우 증권사에서는 자동으로 투자자의 주식을 매매하고, 빌린돈을 받아가게 된다. 이를 반대매매라 부른다.

최근에 주식시장에서 발생하는 반대매매를 잘 설명해주는 기사가 있어서 함께 공유한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35440 

 

[그게머니] "손절이 손절 부른다" 개미들의 반대매매 공포

예를 들어 A씨가 주식 투자를 1억원 하고 싶은데, 가진 돈이 5000만원뿐이다. 이럴 경우 A의 담보비율은 200%(총투자금 1억원/대출금 5000만원*100)다. 이상민 카카오페이증권 연구원은 "손절이 손절을 부른다"며 "장 초반에 반대매매가 쏟아지면 주가가 하락할 수밖에 없고, 요즘처럼 ‘패닉셀링(공포에 질려 매도하는 것)

news.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