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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리뷰] 3/25(수) 증시 전망 : 미국/유럽 증시 폭등, 정부 100조 부양책 등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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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리뷰] 3/25(수) 증시 전망 : 미국/유럽 증시 폭등, 정부 100조 부양책 등

바른소년 2020. 3. 25. 06:51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494376

미국 증시의 변동성 랠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래는 지난 한 주간 미국 증시를 보여준다.

11% 다우 상승은 1933년 이후 처음 있는 일

 

최근 비트코인과 주식을 비교하는 사람들이 많다. 증시의 변동폭이 크기(예측이 어렵고 상승과 하락이 큼)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기사에도 나오는 것처럼 팬더믹에 따른 투자자들의 심리적 불안감은 어느정도 해소되었으며, 금주부터 매수세가 붙기 시작헸다고 한다.

어제의 하락은 미국 상원에서 경기부약책 합의가 불발했기 때문이고, 오늘의 상승은 합의가 유력하다는 보도 때문이다. 정치적 결정이 어떻게 될지 알 수는 없지만 결국 시장은 변한 것이 없고, 외부에서 들어온 긴급수혈이 만든 심리적 안정감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대선과 경제의 두마리 토끼를 위해서 1달여간 강하게 지속해오던 셧다운(사회적거리두기)을 해제한다는 기사를 접하면서 다시 한 번 더 위기가 오지 않을까 생각 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12536

우리나라도 어제 증시가 불타올랐다. 매수 서킷브레이크가 발동했다니... 미국 증시와 거시경제를 보며 예측을 시도했지만 보기 좋게 빗나갔다.

어제 예측이 비켜나간 이유는 오전 8시에 긴급 발표한 우리나라 정부의 부양책 때문이다. 100조원의 부양책은 시장의 예측보다 훨씬 큰 규모로 진행되었다. 기업들의 도산을 막기 위한 회사채/어음 등을 매입하고, 증시를 안정시키기 위한 금액도 마련되어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543278

현금이 부족한 기업에 유동성을 공급한 부분은 긍정적이다.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 사태에 따른 세계 수요가 부족하며, 이동이 전혀없으며 수출이 떨어져가는 근원적인 해결이 되지는 못했다. 이는 백신과 치료제 개발이 이루어져야 진정될 것이다.

어제는 기관의 매수가 증시를 이끌었으며, 외국인의 매도가 이어지는 부분은 조금 더 지켜봐야겠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12529

우리나라 증시와 미국/유럽 증시의 동반 상승은 달라 환율을 낮추고 투자자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이다.

오늘 증시는 소폭 상승 또는 하락으로 끝나지 않을까 예측한다. 아직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은 해소되지 않았으며, 실물경제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릴 것이기 때문이다. 증시는 미래의 가치를 사는 것이다. 이것은 현재를 기준으로 정해진다. 아직 우리나라 전반적으로 위축된 경제는 변하지 않았다.

<부동산 급매물 쏟아지며 마.용.성에서 노.도.강까지 하락세 확산>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12457?ntype=RAN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