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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코스피 반등은 구글에게 물어라

바른소년 2020. 3. 24. 06:38

아직 전세계 사람들은 코로나에 대한 심리적인 두려움이 크다. 두려움이 없어져야지 코스피를 포함한 전세계 증시는 오를 것이다. 내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은 코로나가 안정세에 접어들었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전 세계는 이제 시작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37278 

 

[그게머니]코스피 언제 반등? 네이버님보다 구글님에 물어라

파란색은 사람들이 구글에서 '코로나바이러스'를 검색한 정도를, 분홍색은 미국 증시(위:S&P500)와 우리 증시(아래:코스피)의 흐름을 나타낸다. 이은택 KB증권 연구원은 "증시 패닉과 관련해 구글 트렌드를 참고하고 있다"며 "물론 절대적 지표가 아니지만, 최소한 사람들의 패닉 심리가 안정되어야 증시도 바닥 탐색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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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검색량은 사람의 심리를 보여준다. 그래서 증시를 분석하는 애널리스트들도 구글 트렌드를 많이 사용한다.

코로나 검색량과 S&P500지수, 맛집 검색량은 반대로 움직인다. 코로나로 인한 심리적인 불안이 투자자들을 옥죄고, 일상생활(맛집)에 나서는 것을 두렵게 한다.

외국인 코스피 순매수 금액과 S&P500의 증시흐름은 0.95의 상관관계를 갖는다고 한다. 상관관계가 1은 똑같이 움직이는 것이니, 0.95면 굉장히 높다고 보여진다.

어제의 다우지수는 -3.04%, S&P500은 -2.93% 나스닥은 -0.27% 하락했다. 오늘의 증시도 외국인의 매도로 인한 하락장을 조심스레 예측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