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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미 증시, 팬더믹 대폭락

바른소년 2020. 3. 17. 06:46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07509 

 

[속보] "코로나 사태 8월까지" 트럼프 발언에 美 증시 '대폭락'…다우 13% 곤두박질

미국 뉴욕증시가 또 대폭락했다.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통화정책 완화를 통해 정책공조에 나섰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공포를 막지는 못했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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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시아 주식시장이 시작하기 전 미국 중앙은행에서 두 가지 대책을 내놓았다.
1. 제로금리
2. 7,000억 규모의 양적완화

하지만 어제 오후(3/16) 한국 증시는 결국 -3%대 하락이 이어졌고, 이는 오후까지 나타난 미국 증시 선물시장에 반응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했다.(다우/나스닥 선물 -4.5%)

미국 증시는 장 초반부터 7% 이상 폭락하며 서킷브레이커가 작동했다. 지난 9일과 12일에 이어서 세 번째였다. 또한 15분 후 다시 장이 재개된 뒤에도 폭락은 이어졌고, 결국 -11.98%(다우), -12.32%(나스닥)으로 마감되었다.

한국 증시에서는 어떻게 작동할까? 최근의 수급흐름을 살펴보면 외국인/기관의 매도와 개인의 매수가 이어지고 있다. 결국 투자는 심리다. 외국인/기관의 물량을 개인들이 받아가면서 3,4%대 하락을 이어왔었고, 13일 장 초반 폭락이 있었지만 회복되었다. 하지만, 개인의 투자가 흐름을 바꿀 수 있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현재 형/누나들이 받아 주신 물량은 당분간은 다시 받기 어려울 듯 하다.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를 8월까지 유행할거라고 발언하였고, 아래 기사에서 보듯이 스페인도 이제 시작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도쿄올림픽을 앞둔 일본의 집계를 믿지 못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07485?ntype=RANKING

코로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거리를 두게 만든다. 이것은 돈이 돌아서 신용이 팽창되어야 경기가 살아나는 현대 사회의 금융흐름을 막고 있다.

당분간 지켜보자. 무리한 투자는 마음의 불안과 손실을 가져온다.